쉿! 연극제 행사장에서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찾아보세요!

작성일: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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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이홍기)과 거창군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우동)는 연극제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수승대 태양극장 앞에서 ‘사회적기업 홍보관’ 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 홍보.전시, 판매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볼거리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홍보관에서는 (주)청천원의 떡, 음료, 농업회사법인(유)대한의 효소제품, (유)자연향의 천연재료로 만든 비누, (주)해밀의 구수한 두부, (사)행복한마을 나랑사업단의 고급스런 염색제품, (사)생명두레문화교육원 및 (유)하나교육상담센터 등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센터와 더불어 거창군 (예비)사회적기업들의 다양한 제품과 사회서비스의 내용, 홍보영상 등을 볼 수 있다.

거창의 (예비)사회적기업들은 연극제 기간 중 자발적으로 행사장을 순회 근무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기업간 네트워크도 구축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다른 부스 운영팀들과도 즐거운 교감을 나누는 등 행복을 주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마지막 연극이 끝나는 늦은 시간까지 행사장을 떠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 ‘거창군 사회적기업 홍보관’ 에서 뜨거운 여름,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가는 모두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