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범대학생 면대면 멘토링 실시
작성일: 2012-08-14
- 서울대학교 예비 선생님 학습 노하우를 나누다 -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8월13일부터 8월14일까지(2일간) 여름방학을 이용한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과 관내 고등학생간 면대면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07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지역교육협약체결후 관․학협력사업으로 올해로 5회째 추진하고 있으며 다른 멘토링 프로그램이 입시 위주의 지도 활동을 진행하는 것과 달시 면대면 멘토링 프로그램은 입시에 대한 멘토 프로그램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장래에 대한 목표 설정 동기를 부여하고 상담을 통한 대학의 실제와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소등 학생들의 자아정체성 형성에 도움을 주며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하고 잠재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멘토링한다.
이번 면대면 멘토링은 서울대 사범대생 27명의 멘토와 거창여고, 중앙고 학생 140여명이 멘티로 참여하여 학교별 자율프로그램에 의해 운영되었으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멘티의 학습관리 및 적성에 맞는 대학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서울대학교와 학습교류를 추진하여 명품교육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