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터리클럽 ‘아림 1004’ 운동 동참
작성일: 2012-08-23
- 초아의 봉사 나눔으로 승화시키다 -
‘초아(超我)의 봉사’의 슬로건 아래, 가정·사회·국가·세계를 위해 봉사하며 친목을 다지는 ‘중앙 로터리 클럽’은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 1004’ 운동에 동참하고자 1,004,000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중앙로터리 클럽 회원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포퓰리즘으로 인해 복지에 대한 욕구는 끝이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데는 인색한 요즘 사회에, 적은 금액이라도 조금씩 나누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게 진정한 기부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는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윤병태 중앙로터리 클럽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림 1004’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본 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