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에꼬시고 말듣다!

작성일: 2012-09-28

거창 중앙신문 9월 20일자 칼럼을 읽은 모氏가 “독일 나치당기에 대해 愼선생의 지식에 놀랍다면서도 일본과는 무슨 원수냐기에 필자왈 “왜노믄 지기뿌리야되요”하곤 전화를 팍 끊었다.
지금 일본과 중국이 센카쿠섬을 두곤 일촉즉발의 전시상태이다 중국이 이섬을 1372년 발견한후 “다오위다오”로 명하였고 1555년 日本백서엔 명나라 섬으로 인정한 중국의 영토다.
허나 1895년 청일전쟁서 패한 중국이 시모노세끼 조약시 대만과 이섬을 할애한것 그러나 2차대전서 패망한 일본이 美國명에 조선은 해방을, 대만은 중국으로, 다만 센가꾸열도만은 美점령하 두었는데 조삼모사한 일본이 미워도 “米國에 말잘들을게요”하며 이섬을 양도받은것! 好戰국 일본이 1933년 만주사변을 일어켜선 1200만명의 중국인을 무자비하게 죽이곤 난징학살땐 30만명을 니뽄도로 막찔러죽이면서 어린애는 들곤 장칼로 무우 치듯하니 선혈이 낭자하자 양반 중국인들이 혼비백산 도망을 쳤지만 이런 비극을 각골난망, 와신상담하면서 기회만 엿보다 금년 9월18일 만주사변 국치일을 기해 중국내 일본공장이며, 슈퍼마켓 일본상품, 길거리 일산 자동차까지 모조리 쳐부수며 불을 질렀고 왜족 5만명이 사는 상해 주재원들은 도망을 쳤으며 길거리 게다를 끌곤 궁둥이를 휘졌던 왜년들은 두문분출하였고 일본관광객도 뚝 끊겨 일본행 “히꼬끼”는 빈채로 뜬다하니 “에꼬시고 말듣다”싶은데 뭐시라? 당신은 왜 일본이라면 오족을 못써는고? 참 대가리 “대이노다”나! 일본이 중국에 대항을 한다는건 이란격석(以卵擊石)이라 달걀로 바위치기요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격아닌가?
지금 중국의 인구가 12억 일본의 10배요 국방예산도 일본의 곱절로 세계 제일부자라 기세등등한 중국이 어선 1000여척을 조업케하곤 해양감시선도 10여척 띄웠다는데 일본의 중국 도전은 호랑이 잠자는데 코침을 주는격이요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일본의 상처는 이제는 치유치 못한다. 헌데 왜 일본은 이섬을 두고 전쟁을 불사하는가?
이해역엔 어족자원과 해저 900억 배럴의 유전이 유혹해서다. 고로 일본의 육해공 자위대 활동훈련이 실시되고 항모 움직임이 감지되자 중국이 반격에 나선것! 한때 일본 및 서방세계서 중국을 “병든 사자”라 혹평을 했지만 천만에 牛步虎視 중국이 사자후(獅子吼) 소리에 세계 짐승들이(나라) 굴하고 미국도 중국에 돈을 빌려쓰는 경제대국이 되었는데 이제 일본 너거는 야코 죽었다해.
괜히 잘있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고 금일 (24) 아침 뉴스엔 성노예는 없었다며 일본 나노총리가 망언을 하니 韓中이 결속하여 반성 못하는 놈들을 식겁(食怯)먹여야 한다.
일/소전쟁땐 사할린 섬에 2만명 한인 광부며 어린 벌목공들까지 모조리 죽여선 시체위에 기름을 붓곤 불을 질렀다고 근래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의 절규다 사할린 섬은 분명 일본령이지만 러시아 대국이 차지해도 꼼짝 못하곤 한국령 독도를 빼스려는 날강도 근성이 일본이다.
釜山용두산 공원서보면 대마도가 마치 와룡(臥龍)처럼 바다위에 누워있다. 지금 大馬도엔 한인 2천명 살고있고 한때는 부산동래서 장을 봐먹고 산 경상도 대마郡이다.
1750년대 해동지도엔 嶺南之大馬로, 제주도를 湖南之耽羅라 쓰있는 땅을 일본이 2012년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기술했으니 날강도들 아닌가? 1864년 미국판 지도엔 대한해협이 대마도 밑에 있었고 1855년 영국판 지도에도 일본열도엔 대마도가 없었는데 2차 대전후 일본이 한국독립을 인정해주면서 센프란시스코 조약(1951년)시 일본이 대마도를 포함시킨 것이다.
지금 한국이 내부적 여야 氣싸움중 어부지리로 북쪽은 북괴가 NLL을,남쪽은 왜놈들이 독도를 땅따먹기하는 판국에 정말 우리나라 “이것들” 언제 所見머리 들련지? 소마세월에 백성들만 불쌍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