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중앙로타리클럽 명사 초청

작성일: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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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립 거창교육장 특강 주회개최

거창중앙로타리클럽(회장 윤병태)에서는 명사초청 특강 주회를 지난 25일 클럽회관에서 가졌다.
윤 회장은 로타리안들과 지역 기관·단체장들간의 우의를 다지고 지식을 함양하여 전문적인 봉사를 통한 재능기부의 활성화 가져오기 위해 시작 했다고 한다.
이날 박두립 거창교육장은 특강을 통해 1972년 첫 교사로 임용을 받고 걸어온 교육자로서의 길과 거창 교육지원청의 2012년 교육정책을 소개했다.
박 교육장은 2012년 7월 학부모 교육만족도 조사에서 도내(18시군) 6위, 학생만족도 8위 교사만족도 8위의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학부모에 비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낮은것이 앞으로 개선해야 할 교육정책으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자녀 칭찬과 밥상머리에서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강에 참여한 로타리안들은 한결같이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많은 명사들과의 교류를 통한 재능기부의 장이 확대 되기를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