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사랑의 쌀’ 전달
작성일: 2012-09-28
지난 27일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지부장 이재원)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을 거창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이 전달한 2,000kg 쌀은 관내 저소득가구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최근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매년 명절을 맞아 정을 나누어 ‘나눔 기업문화’를 지역에 확산시켜 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원 지부장도 “소외되기 쉬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더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는 해마다 명절 때면 아름다운 기부를 하여 저소득층에 사랑을 전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