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개최

작성일: 2012-12-14

2012년도 모범음식점으로 가조 명동오리, 쌍쌍식육식당 선정

지난 6일 거창군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회장 박기주)에서는 2012년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심의·의결 안건으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2012년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을 신청한 10개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시설 현지조사를 거쳐 모범음식점으로 요건을 갖춘 2개 업소를 선정하고 의결을 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 된 가조명동오리, 쌍쌍식육식당은 모든 점검 종합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현재 거창군 관내 모범음식점 현황은 한식 38개, 중식 2개, 일식 4개, 양식 2개 업소 등이다.
향후 거창군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모범음식점들의 체계적인 친절 교육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고 2012년도 친절한 업소 1개소에 대해 시상을 가질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