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하면, 체계적인 독거노인 서비스 시행 -

남하면(면장 최순규)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사건.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행복하고 평안한 노후를 위하여 체계적인 ‘독거노인 보호 및 지원 서비스’ 계획을 마련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와 복지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마을별로 남하면 전직원이 출장하여 ‘독거노인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모색 등 지속적인 관리에 활용하고 있으며,

둘째, 독거노인의 안부확인을 위한 ‘안심전화 서비스’를 담당별 직원이 매주 1회 실시하여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情)을 나누는 친절한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셋째, 남하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최정애)가 참여하는 ‘마을 경로당 순회 청소’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과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단체도 적극 동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넷째, 봄기운이 싹트는 5월에는 건강한 만남, 행복한 노후를 위해 ‘황혼미팅’을 개최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최순규 남하면장은 “우리 남하면에서는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타읍면의 귀감이 되는 앞서가는 남하면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