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마트 상림점, ‘쌀 88포대’ 군에 지정 기탁

작성일: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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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상림리 대백마트(대표 전병연)는 지난 26일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층을 위해 ‘한 포대에 20kg의 쌀 88포대’를 군에 지정 기탁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기탁한 쌀은 대백마트 개업 시 화분(화환)을 받지 않고 쌀로 받은 것을 기부한 것으로 금액은 4,840,000원 상당이며, 읍면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병연 대표는 “개업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군민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계층에게 지원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