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군민 또는 외지인들이 거창 방문시 느꼈던 교통불편사항과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및 규제를 개선하여 더 나은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에 따라서 “군민과 함께하는 교통 환경 정비 기간”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신호운영, 제한속도, 횡단보도, 주정차, 유턴, 좌회전, 중앙선, 차로구획 등 교통환경 전반에 대한 것이며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최선의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간다고 밝혔다.

신고기간 중 우수사례 신고자에 대하여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