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착수보고회
작성일: 2013-07-04
농촌마을 기초인프라구축 등 정주환경 조성
남상면(면장 임창원)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상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실시설계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남상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촌마을의 기초인프라구축, 경관개선, 농촌소득증대,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살고 싶은 농촌 정주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 선정되어 2014년까지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이성복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20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들이 참석하여 정비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7월 선진지 견학을 계획 중이며 8월중 설계가 완료되면 9월 공사 착공예정이다.
임창원 남상면장은이번 사업이야말로 지역주민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상향식 추진방식으로 면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했으며 산업단지, 경관테마랜드, 감악산물맞이길 등 남상면에 유치되고 있는 대형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남상면을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 되도록 행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