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기독교 연합회 자선 바자회 개최
작성일: 2013-10-09
거창 트리문화축제 기금마련 행사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지난 3일 거창 기독교연합회(회장 황병권목사)에서는 오는 12월 8일부터 개최되는 거창트리문화축제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바자회가 열렸다.
거창관내 20여개 교회가 제1교 강변둔치에서 다양한 먹거리 및 농수산물, 공산품등을 판매하였다. 이날 2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 성황을 이루며 행사를 마쳤다.
금번 자선 바자회를 주관한 거창 기독교 연합회 황병권목사는 “제 1회 거창 트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과 섬김을 다해준 각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오는 12월 8일부터 개최되는 거창 트리문화축제가 다양한 문화와 함께 하는 성탄 온누리에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가득히 넘쳐나는 축제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올해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다가오는 새해도 힘차게 맞이 하시길 기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