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무 수확 일손돕기

작성일: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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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4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영일 서장 등 경찰관 30여명은 거창군 가북면 우혜마을 한 농가를 찾아 무 수확을 도왔다.

거창경찰서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과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