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대한민국이 이래서야 되겠는가?”
작성일: 2013-11-21
대한민국의 역사는 공산공화국을 세우자는 세력과 자유대한민국을 세우자는 세력과의 투쟁의 역사로서, 인민공화국을 세우자는 민중사관(인민사관)의식을 가진 자들이 자유대한민국을 흔드는 반국가 종북세력으로 모습을 드러내더니 한국사 교과서를 장악하고 해방 전후의 역사를 왜곡하고 인민을 강조하는 계급투쟁을 통해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 8개 출판사 중 유독 천재교육, 금성출판사 및 두산동아는 대한민국을 원칙적으로 부정하고 북한의 선전논리를 따르는 좌편향적인 현대사 출판에 앞장서고 있는 출판사로서, 자유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월남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국군들을 무고한 양민학살 범죄자로 묘사하고, 2012년 발간한 주진오교수가 집필 중학교 역사(하) 자습서 등에서 민간인 학살등을 수록하였고 6.25남침시 수 만명의 젊은이들의 목숨을 잃어가며 우리나라를 지원한 미국을 5.18을 통해 반미운동을 정당화시키고 미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북괴의 만행에 대하여는 일체 기술치 않았다는 것이 정말 분통이 터진다 할 수 있다. 이에 1968. 1월 21일 김신조 외 32인이 청와대 가습침투사건
1968. 1월 23일 푸에블로호 납치사건(이후 12월 23일 판문점을 통해 승무원 82명, 유해 1구 송환)
1968. 10월 30일~11월 2일 3차례에 걸친 삼척, 울진 무장간첩침투사건 (군인,경찰,일반인등 20명 사망)
1983. 10월 9일 아웅산 테러사건(수행원 17명 사망, 14명 중경상)
1987. 11월 29일 대한항공 KAL858기 폭파사건(탑승객 115명 전원이 사망하고 항공기와 사망자의 유해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1996.9월 18일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군인11명, 예비군1명, 경찰1명전사, 민간인 4명사망 기타부상자 27명 발생)
2002. 6월 29일 제2연평해전 사건(전사자 6명 부상자 19명)
2010.3월 26일 천안함 폭침사건 (40명사망, 6명실종)
2010. 11월 23일 연평도 폭격사건 (해병대 2명 사망, 16명 중경상 민간인 2명사망, 10명 부상)등
북괴의 만행은 한줄도 기술하지 않고 사실에 의거하여 내용을 기술한 교학사 교과서는 반미의식의 일방적인 공격이며 반국가 종북세력들에 편승하여 2세 교육을 반미와 종북으로 물들이는 출판사 및 주진오 교수 일당을 이땅에서 북한으로 추방하여야 할 것이 마땅하다 하겠다.
특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의 공산주의로 표기해야 하는데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수록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3대 독재자 김정은 집단세력을 미화토록 한 문제적 출판사는 영원히 이 땅에서 퇴출되어야 함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전국역사교사모임과 전국교사협회에 소속된 교수 및 교사들이 집필한 중.고등학교역사, 현대사교과서는 왜곡, 은폐,조작이 난무하는 거짓투성이고 (故)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을 삭제하고 월남참전으로 이룩된 경제성장을 폄하하기 위하여 월남참전을 비하하고 한국군이 양민학살을 했다는 근거도 없는 기록을 서술하기도 했다. 또 주진오 교수는 2013. 9월 10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권영희 교수가 월남전에서 한국군에 의해 양민학살이 이루어진 근거를 제시하라는 질문에 양민학살은 역사적 사실이라고 반론하면서도 한국군이 주둔한 적이 없는 미라이촌 사건을 말하는 등 교수로서의 자질이 부족함을 증명했다. 대한민국의 바른 현대사 교육을 후세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건국부터 현재까지 대통령의 공과 과를 상세히 기록하고 월남참전의 의의와 공로에 대한 역사적 왜곡이 없도록 했으면 얼마나 좋을고.....
<박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