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정 창조전략담당주사,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 선정

작성일: 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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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시각으로 군의 현안사업 완벽 추진한 공로 인정

거창군은 지난 2일 ‘2013년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으로 창조정책과 유태정 창조전략담당주사를 선정․표창했다.

유태정 창조전략담당주사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군정 목표인 ‘매력있는 창조거창’ 조성을 위한 핵심부서인 창조정책과 창조전략담당주사로 근무하면서 창조도시 기본계획 수립, 전략사업 발굴, 동서남북 관광개발, 공모사업 총괄, 법조타운 유치 등의 사업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추진,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태정 담당주사는 “열심히 근무하신 선후배 직원들이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준 것에 감사드리며, 공직자로서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은 1998년부터 군정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거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직원 중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을 선정․표창해 오고 있으며, 2013년도에 열여섯 번째 최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한편, 군은 2013년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이환철 행정과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정부 모범공무원에 농업기술센터 김윤중 지방농촌지도사, 안전행정부장관상에 재무과 최태환 지방세무주사, 농업기술센터 김현수 지방행정주사, 도 모범공무원상은 기획감사실 김정중 지방기계운영서기, 도시건축과 이지은 지방행정주사보, 도 자랑스런공무원상은 상하수도사업소 배주영 지방행정서기, 북상면 신용규 지방행정서기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