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이장협의회 임원진 개선
작성일: 2014-01-16
서창도 협의회장 중심으로 새로운 읍정의 뒷받침 역할 기대
거창읍 이장협의회(회장 서창도)가 2014년 새해
서창도(60세) 협의회장의 취임으로 새로운 각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8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최철웅 전 협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갖고 임원진 개편과 함께 이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새로 취임한 서창도 회장은 거창읍 죽전마을 이장으로 1990년 9월부터 이장에 임명되어 24년 동안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해 왔으며, 현재 거창군 이장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주민화합은 물론 노인들을 공경하는 자세로 주민과 동료들의 높은 신망을 받아왔다.
서창도 회장은 취임사에서 “거창읍 직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읍정의 뒷바라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면서 협의회 회원들의 단합과 유대결속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거창읍 이장협의회는 앞으로 서창도 회장을 중심으로 군정발전과 주민감동 행정 실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해 나가기로 힘찬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