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성기리 미기들 마을 뒷산 산불

작성일: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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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14일 16시 12분경 관내 주상면 성기리 미기들 마을 축사에서 시작된 화재가 마을 뒷산으로 번져 군청,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화작업을 펼쳤다.
산불은 헬기 4대, 소방차량 및 산불진화차량 15대,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80여명의 진화작업 끝에 현재 잔화정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