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형 남현 교수 전쟁터에 나가는 각오로....
작성일: 2014-02-06
경북과학 대학교 형남현 교수가 거창 제1선거구 도의원 당선을 위해 특전사 장교출신답게 전쟁에 임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다.
형 교수는 현재 건강하게 장수 하고 있는 형기주(95세)씨와 90년도에 작고하신 백보악씨 사이 5남 3녀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형 교수는 농사일과 신발가게를 운영하며 대 가족을 부양하는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다. 농사일을 도우면서 순수한 인간성을 배웠고, 신발 가게를 도우면서는 세상 보는 안목
을 일찍 부터 배웠다고 한다.
대부분의 형제가 거창에 살고 있는데 형제들 모두 효자이고 형제들 간에 우애가 좋다는 증평이 거창에는 나 있다. 현재 경북 과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경남매일신문
사회부 부장 직을 맡고 있는 형 교수는 대구한의 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이 정애 교수 사이에 딸 형 지민(16) 아들 형 지우(12)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거창을 많이 알고 거창사람들을 많이 알고자 4년 전 신문 기자까지 하고 있는 형 교수는 거창은 친환경 농특산물을 1차 가공하는 공장을 유치해 발전 시켜야 하고, 도립 거창대
학을 4년제 특성화 대학교로 승격시키던지, 아니면 타 도시에 있는 4년제 대학교 거창 캠프서를 유치해 인적 자원이 풍부한 거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거창을 대체에너지를 이용하는 청정도시와 전원주택, 패션, 귀촌, 귀향, 연수원등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관광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형 교수는 도의원이 되면 제일 먼저 할 일은 도비를 거창에 많이 확보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도 소유인 금원산을 거창 소유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거창 특전사 예비군 중대장인 형 교수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금까지 다져온 역량과 학생장, R.O.T.C,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든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고향
인 거창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 고 강력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