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D-20일] 거창군 선거 전망?

작성일: 2014-04-02

▶거창군수

새누리당 이홍기(현,군수) VS 무소속 백신종(전,도의원), 양동인(전, 거창군수)

▶도의원 1선거구
(거창읍)

새누리당 안철우(전,군의원) VS 무소속 박주언(현, 새누리당 도당 부위원장)

▶도의원 2선거구
(거창읍(상림리,면지역)

새누리당 조선제(전,군의원) VS 무소속 김채옥(상산테크노 대표)

▶군의원 “가” 선거구
(거창읍,상림리 제외)

새누리당 표주숙, 최광열, 마창갑 VS 무소속
강철우, 김한수, 박종대, 신중량

▶군의원 “나” 선거구
(거창읍 상림리,마리,위천,북상면)

새누리당 김종두, 조기원 VS 새정치 민주연함
김위성 VS 무소속 주상한

▶군의원 “다” 선거구
(주상,웅양,고제,가북면)

새누리당 백범영, 변상원 VS 무소속 박홍용, 이홍희, 이세화, 이만화

▶군의원 “라” 선거구
새누리당 권재경, 이성복 VS 무소속 박성철

▶새누리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신청자
김홍조, 박희순, 이선숙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의원 비례대표 신청자
김미경, 김향란, 이명선

각 정당 공천
잡음 속 경쟁 치열...

지난1일 새누리당 공천결과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여론경선의 불공정 의혹을 제기하며 집단 반발한 가운데 무소속 출마 여부가 변수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례대표 공개 모집이 들어간 상황에서 특정지역 신문에 A후보 “비례대표 내정”이란 기사가 불공정 시비가 일어 새정치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례대표 2석을 놓고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1석씩 가져 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 하다 보니 기호 1번 쟁탈전으로 진흙탕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 전국은 세월호 여파로 여당의 정당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과연 거창에서 새누리당 공천 탈락한 후보들이 타지역 선거구에 무소속 또는 새정치 민주연합으로 간판을 바꿀지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