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 고구마 재배 교육

작성일: 2014-05-01

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회장 양주용)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을 비롯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충남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최상철 지도사를 초청해 고구마 재배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교육했다.

또한 교육과 함께 12개 읍·면 34,000㎡ 면적에 심을 수 있는 고구마 묘종을 보급하고 고품질 고구마를 생산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6개 면 농촌지도자회는 잡곡류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을 위해 지역별 과제포 7곳(주상, 웅양, 북상, 마리, 남하 2곳, 신원)을 설치해 잡곡생산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농촌지도자회는 502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과학영농의 선도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서 거창의 사과, 딸기, 오미자와 벼농사, 그리고 한우, 양돈 등 각 분야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호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서 농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