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천 환경정화 활동 후 간담회로 추후 활동 논의

거창군 신원면(면장 형한욱)은 지난 9일 주부민방위기동대원 14명이 함께 신원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대원들은 신원천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살기좋은 신원만들기’에 앞장섰다.

이후 간담회 시간을 통해 추후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대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토론하였고, 신규 대원을 비롯한 대원 간 우의를 다졌다.

형한욱 신원면장은 “주부민방위기동대가 재난예방활동을 비롯해 관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면 지킴이 역할과 면의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범군민 의식개혁운동에 적극 동참해 거창군이 전국 10% 이내의 명품 자치단체로 발돋움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