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주숙군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작성일: 2014-05-22
거창군 가선거구 새누리당 기호 1-가 표주숙(사진) 군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1일 오전 11시 거창읍 대동리 정화탕 2층에서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선거 출정식을 겸한 이날 개소식에서 표주숙 후보는 “오는 6월4일 선거에서 맏며느리감을 선택하는 심정으로 군의원을 선택해 달라”며 “똑똑하고 잘난 며느리감 보다, 집안어른을 잘모시고 가정을 화목하게 만들어 갈 수 있는 따뜻한 심성의 표주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표후보는 “어르신들에게는 사랑스런 딸로서, 군민의 가려움을 구석 구석 긁어줄 수 있는 효자손 군의원이 되겠으며, 젊은이들에게는 언니 누나 이모로서 군민 누구나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여성 지역구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 특유의 온화함으로 대립과 투쟁보다는 화합하고 조화로운 거창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동행 할 수 있는 여성파워의 새바람이 될 수 있도록 거창군의정 사상 최초의 지역구 여성 군의원이 탄생 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주환 전 거창군수와 강창남 군의회의장이 표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으며, 새누리당 신성범국회의원은 국회일정상 참석치 못하고 축전으로 대신했으며 전 특임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이재오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선거기간 중 거창을 꼭 격려 방문하겠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