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촌일손돕기(사과열매솎기) 활동 실시
작성일: 2014-06-04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는 5월 30일(금)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이종현씨 농장을 찾아 3,557㎡의 과수원에서 사과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 이날 행사는 고령화 및 고임금 등으로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 20여명이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사과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배병윤 지사장은 “영농기를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방문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영농현장과 농가에서 제일 필요로 하는 농민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완수와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