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새마을협의회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작성일: 2014-06-26

기사 이미지
올해 3월부터 매주 월요일 교통안전지도 봉사

거창읍 새마을협의회(남녀 회장 윤병태·김판만)는 올해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아림초등학교앞 사거리에서 학생 및 보행자들의 안전과 불법주정차 차량을 계도하기 위한 교통안전지도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통안전지도는 ‘범군민 의식개혁운동’의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일환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등교시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실시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들은 “등교시간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 할 수 있어 보람되며, 군민 모두가 기초질서를 잘 지켜 안전한 거창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읍 새마을협의회는 전 가정 태극기달기 운동 전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 나누어주기, 기초질서 지키기, 자원 재활용 및 환경정화 활동,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