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남현우)는 여론조사기관주관 3/4분기 전화친절도 평가 모니터링 결과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경남도내 22개 경찰서중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실시한 전화친절도 평가는 전화연결의 신속성, 수화요령, 통화태도, 끝맺음 인사등 4가지 항목에 걸쳐 실시되었다.
이번 전화응대 1위는 금년도 경찰혁신과제로 “함양경찰서 전화친절도 점검 1등하기 프로젝트”를 혁신과제의 하나로 선정 전화응대 5대 실천요령 및 친절경찰서가 되기 위한 우리서 경찰관의 다짐등 자체 5개 추진사항을 선정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양하는 한편, 여직원 및 민간인으로 구성된 자체 전화응대 점검반을 편성하여 매일 3-4개부서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 매월 평가·분석을 통하여 잘된 사례는 적극 홍보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보완하는 등 전화친절도 향상에 남다른 관심으로 적극 추진한결과에 기인한 결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업무담당자인 경무계 성애희 순경은 “특유의 여성의 상냥함으로 전 직원들에게 전화응대의 중요성을 알려 친절하고 상냥하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국민의 경찰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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