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식 남하면장 버스 안내도우미 체험

배명식 남하면장은 9월 1일 장날을 맞아 거창군 범군민의식개혁운동 홍보를 위해 관내버스 안내도우미 일일체험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에 남하면 지산에서 출발해 거창읍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를 타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승강장에 미리 도착해 출발에 앞서 승객들의 짐을 들어드리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담소를 나누며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민에게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고 친절하고 따뜻한 거창을 만드는 ‘기초질서는 나부터’, ‘친철은 거창하게’, ‘아림천사는 다함께’ 3대 실천 사항이 적힌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작은 생각 하나가 변화를 일으키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의식개혁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