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사랑의 쌀 기탁

작성일: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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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가구에 쌀10kg 1포씩 전달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지부장 이재원)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20포(포당 10kg/300만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읍·면을 통해 선정된 어려운 군민 120가정에 가구당 10kg 1포씩 지원되며,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는 평소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는 지역의 금융기관이다.

이홍기 군수는 “해마다 정성을 모아준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에게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진정한 나눔의 뜻이 실천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원 지부장은 “기탁된 쌀로 마음만이라도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