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가는대로칼럼>우리민족의 뿌리Ⅱ
작성일: 2004-11-15
우리 나라 국호에 나타난 광명사상을 말하자면 환국은 '광명의 나라' 이고, 배달 국은 밝달, '하늘의 광명이 비친 나라, 고조선은 朝日鮮明(조일선명), 아침에 태양이 선명하게 밝아옴이고, 부여는 먼동이 '뿌옇게 터 밝아온다는, 고구려는 高大光麗(고대광려), '높고 크고 빛난다는, 대진국은 동방진(震), '태양이 동방에서 밝아온다는, 발해는 '불의바다, '광명의 바다'라는 뜻이고, 고려는 고구려의 준말이고, 조선은 조일선명의 , 대한민국은 '韓(한)'에 '광명'의 뜻을 지닌다.
그래서 역사 바로 알기의 근기를 들자면 삼국이전의 역사를 신화 라 함은 틀린 지식이고, 환국, 배달국, 단군 조선이 『환단고기/ 삼국유사/조선세기』가 증 하듯 실존역사이다.
배달민족의 유래를 단군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배달국의 환웅천황에서 봄이 『삼성기 下』에 나타나고, 민족건국이념을 흔히들 홍익인간이라 하나 광명개천, 제세이화, 홍익인간이라 『태백일사/ 삼성기』에, 단군은 통치자이며 제사장, 으로 사람이름이 아니고 제정일치의 관명으로 47대 단군이 실존했음을 『단군세기에 』가 밝혀주고 있다. 곰과 호랑이는 熊虎二族(웅호이족)『삼성기 下』의 기록을 토대로 일컬음이다.
기술한바와 같이 우리의 국사교육은 三聖祖(삼성조) 의 역사를 묻어 둔 채 곰새끼, 닭새끼라며 신화로 비하, 단군왕검 조선개국 B C2333년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역사가 사그리 묻혀버렸다.
그래서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프로젝트를 가동 우리가 버린 역사를 자국의 국사로 어물 적 챙기려다가 들켰을 뿐이다.
되풀이하면 한민족의 國統(국통)을 거듭 밝히자면, 환국(환인)· 배달(환웅)· 고조선(단군)을 뿌리 문화시대로 , 북부여·남삼한(마한/변한/진한)·최씨낙랑국·동옥저와 동예를 열국 시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를 사국시대로 나눌 수 있고, 대진국(발해)·후신라(통일신라)고려 조선을 남북국시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대한민국(남한)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을 남북 분단시대로 보면 된다.
眞言(진언), 三輪(삼륜)에 이어 五戒(오계)를 풀이하면 ①충성으로 임금을 섬기고 ②효도로서 부모를 섬기며 ③믿음으로서 친구와 사귀며 ④전쟁을 당하면 물러섬이 없어야 하며 ⑤살생은 가려서 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배달국은 인류 시원 문명국가인 환국의 7대 환인으로부터 天符(천부) 와印(인)을 받아 광명사상을 계승했으며, '배달민족' '배달겨레'라는 민족의 별칭이 유래되었으며, 붉은악마로 상징되는 치우천왕은 중국에서도 軍神(군신)으로 숭배되는 14대 자오지 천왕이다.
r2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