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두메산골주조 정영부 대표, 훈훈한 기부
작성일: 2014-12-24
지난 23일 두메산골주조 정영부 대표는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100만 4천원을 기부했다.
정영부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받은 온정을 갚고자 하던 중,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실질적으로 생계가 어렵지만 기준에 미달해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해 생계비를 지원하는 취지에 크게 동감하여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메산골주조는 거창군 위천면 당산농공단지에 위치한 고소한 맛이 일품인 최고품질의 두메산골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