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읍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작성일: 2014-12-24
12월은 자동차세 납부하는 달입니다.
거창군 거창읍(읍장 정삼영)은 거창군에서 주관 ‘201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 징수와 지방세 체납 정리 분야 등 지방업무 전반에 걸쳐 3개 분야 10개 항목의 심사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2014년도 11월 말 기준 거창군 지방세수 383억 원 대비 거창읍 290억으로 군전체 점유율 76%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징수율은 98%로 나타났다.
지방세업무 전담은 1개 담당, 5명으로 구성되어 체납은 2년 연속 7억 원대를 유지함으로써 거창군 재정 기반에 크게 기여했으며, 올해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상담창구 운영과 특별징수 전담반 편성, 세목별 담당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체계적인 체납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매월 실시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징수활동을 전개했으며, 군민 납세의식과 납부분위기 조성을 위한 주민홍보와 납기내 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주거밀집지역 방송 및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지방세 ARS를 통한 체납자에 대한 납부안내 문자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삼영 거창읍장은 “경기침체 등 거창군민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해준 군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열린 세정으로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