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마리면 마을 좌담회 개최
작성일: 2015-02-25
마리면(면장 신현재)에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계동마을을 시작으로 24개 마을을 방문해 마을 좌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마을 좌담회는 지난 2월 5일 이홍기 군수의 마리면 연두 순방시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청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거창군의 역점사업인 법조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주민들에게 거창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 이 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리면을 한 단계 도약시킬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추진상황을 설명하며 마리면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김종두, 형남현 등 지역 군 의원들이 함께해 AI 및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군의 방역활동이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리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면에서 조치 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토록하고, 예산 등 군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군의 담당부서에 건의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