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이성복의장, 대한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수상
작성일: 2015-03-05
- 재향군인회 육성발전 및 복지증진에 기여 -
거창군의회 이성복 의장이 3월 3일 창원에서 열린 2015년도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재향군인회 발전과 회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성복 의장은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 등 재향군인회 활동과 거창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2009년 유명무실 했던 남상면재향군인회 회장에 취임하여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 등 적극적인 재향군인회 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전적지순례 등 안보현장견학 지원과 군민의식 개혁을 위한 교통질서 계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회원단합과 사기앙양에 이바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향군 공로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수여하는 훈장으로 재향군인회 회원 또는 외부인사 중에서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헌신 노력하였거나, 회원의 복지증진 등을 위한 공적이 현저한 자에게 주는 대단히 명예스러운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