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assador 대사라면 파견국에 대한 본국을 대표하는 “움직이는 나라 대통령”을 뜻한다.
그런 의미에서 금번 한국주재 미국대사 리퍼트씨의 피격사건은 미국에 대한 공격이요 제2의 미국 대통령을 저격한 테러 행위다. 무례한 김기종씨는 누구인가? 언론 매체에 따르면...그는 80년대 3수를 하여 성대법대를 나와 84년도엔 “우리마당풍물패”를 결성 운영한 금년 나이 55세 무직자였다. 노무현 정권 시 2006년도 북한을 8차례나 갔다 온 방북을 한 친북성향 활동가로서 2011년도 12월엔 서울 대한문 앞에다 김일성 분향소를 설치하려다 보수단체들에 집단폭행을 당한 인물이란다. 그는 기초생활 수급자로 가난한데다 성격도 폭력적이라 결혼도 못했다며 1년 내내 개량한복을 입고 다니는 기이한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가 2010년도엔 일본대사께 돌을 던져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하며 작년 12월엔 서울시장이 연설을 하는 자리에서 서대문구 변의장의 뺨을 때리는 등 가는곳 마다 무례를 범한 인물이였다. 그런 무뢰한인을 어떻게 민화협은 세미나에 참석을 시켜 미국대사 리퍼트씨께 칼부림을 가하여 유혈이 낭자케 했는가? 이자의 테러 동기는 “한미연합훈련 반대”였었고 한미동맹을 깨트릴려는 이적행위 친북파였다는 후문이다. 금번 사고로 민화협 의장 홍사덕씨는 사임을 했다지만 그 파장은 상상을 초월 했다.
즉 미 국민의 반응은 싸늘했단다 비교적 테러만은 발붙이지 못한다는 우방 한국이 테러 수법이 극악무도하고 야만스럽다며 6.25사변시 공산화 직전의 한국을 살려낸 혈맹 그 음덕도 몰시를 하곤 배은망덕 했다는 여론이었다. 세계 주요 언론 매체들 CNN도 AP통신도 한국 내 종북 좌파 세력들이 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한국 이미지를 추락 시켰으니 미꾸라지 한 마리가 구정물을 일으킨다는 一魚濁水격이요. 無念無想의 부처머리에 똥칠을 했다는 불두착분(佛頭着糞)격이 되었단다.
이자의 이념이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하라, 전시작전권을 환수하라, 김일성을 20세기 민족의 지도자다, 국가 보안법은 악법이다, 천안함은 폭침이 아니다”라는 등 설상가상 이자가 미대사 리퍼트씨를 칼로 찌를려고 10일 전부터 준비를 했었다니! 이자의 수법이 똑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께서 2006년도 5월 유세중 괴한에게 테러를 당한 상황과 비슷하여 재판의 귀추가 궁금하지만 국민들 여론이 중형을 내려야 한다는 주문이다. 세상에 길이 25cm 대검을 3cm 깊이로 11cm나 미 대사의 뺨을 그었다는 건 살인의도가 아니고 무었인가? 미국의 충격도 큰 것이 역대 대사들 6명이 상주국 테러범들의 자행으로 죽어갔으니 리비아나 아프카니스탄, 레바논, 키푸루스, 콰테말라 등 중동이나 아프리카 미개국가 였다면서 세상 OECD 상위국 한국서 이 따위 테러를 가했다는건 한국인의 잔악성을 세계만방에 고한 것 아닌가?
헌데 북한은 이번 테러를 일본의 이등박문을 저격한 구국열사 안중근씨에 비유 했다니 서방세계 선진국서 볼 때는 한반도가 IS처럼 말썽꾸러기 인상을 심어준것! 설상가상 금번 사태를 남한 내 여야가 동상이몽 이라 각기 다른 해석을 하고 있으니 즉 새누리당 김대표께서는 병문안을 가선 기자들게 “종북숙주, ,야권 참회”를 주문한 반면 새정치연합 문 대표는 “여당의 종북몰이 중단을” 촉구했다니 똑 상가 집에 가선 술얻어 먹곤 권주가 부르는 격이 되었으니 착각은 자유라지만 국민들 여론도 여당 쪽 이였다는 후평이다.
지금 한반도 요 조그마한 분단국가중 남한 내엔 친북용공분자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니 민족의 영웅 박정희식 혁명이 다시 한번 필요하다는 말이 인구회자 한단다. 금번 박근혜대통령께서 중동순방으로 많은 외화를 벌어들인 동기 부여를 제공 했는데도 박대통령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大邱시내에 뿌리고 다니는 정신이상자가 있었으니 전라도 군산출신 A씨를 경찰이 잡고는 금월 3일 출석 요구서를 띄우자 이자는 출석대신 개 사료 한 포대를 大邱수성파출소로 보내면서 “경찰은 개밥 드시고 박근혜께 더더욱 꼬리 치세요”하며 인터넷에 글을 띄웠드라니 참 북한 같았으면 능지처참 감인데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라 “有治法 無治人”이라 법은 있으되 다스리는 자 없으니 Jungle Fist라 주먹 큰 놈이 제일인 무법천지 아닌가?


-논설주간 신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