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리모델링 공사와 넓은 주차장 확보해 금융, 쇼핑 한꺼번에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본점1층과 하나로마트를 리모델링과 주차장 정비작업을 완료하고 11월 20일~25일까지 하나로마트 오픈기념 및 관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거창축협에 따르면 이번 하나로마트 행사는 지역 축산물의 경우 20%~25% 할인행사를 가질 예정이어서 그동안 비싼 가격으로 인해 쉽게 구매할 수 없었던 고객들에게는 고급육을 싼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새단장 개장 행사에 푸짐한 경품 대잔치를 마련, 구매고객에게 행운도 선물한다.
11월 20일~12월 18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등 경품은 승용차(쉐보레 스파크), 2등은 암송아지, 3등은 55인치 TV, 4등에 세탁기 등 그 외 다수의 경품이 준비돼 있다.
최창열 조합장은 “그동안 축협 하나로마트가 매장이 좁고, 주차장이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해 이번에 본점1층 리모델링을 비롯 하나로마트 시설 현대화, 인근 부지매입으로 주차장 확보 등 고객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새단장 오픈행사에 푸짐한 경품도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