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초등학교(교장 이충렬)는 10월 31(토) 경남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2015 경남신재생에너지 페스티벌’ 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최우수상(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조기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한 것으로 경남지역의 우수한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오전에 태양광자동차를 만들고 오후에 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를 실시하였다. 예선에서는 태양광자동차의 속도를 비교하여 40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렸으며 본선에서는 태양광 자동차의 디자인과 본선진출자들의 자동차 속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가 진행되었다.

아림초등학교 5학년 김현진 학생은 평소 다양한 공작활동을 통하여 여러 기계적 원리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었으며 또한 경험한 공작활동을 공작일기에 기록하고 반성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있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현진 학생은 참 좋은 경험이었으며 내년에도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아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대내외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