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사모 사랑의 가래떡 나눔행사 개최
작성일: 2015-12-09
“북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경로당 가래떡 전달
북상면(면장 임종호)에서는 고향을 사랑하는 향후들의 자발적인 행복 나눔과 실천하는 사랑이 가득하다.
‘북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임영진)에서는 연말연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6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가래떡과 김, 멸치 등을 관내 21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가래떡 전달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 청소와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봉사, 말벗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임영진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고향발전과 지역화합을 실천하는 북사모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임종호 북상면장은 북사모 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어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