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의 주부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신명숙)』은 지난 12월 22일(화) 거창읍관내 6개 초등학교에『2015년 희망과 사랑나눔』일환으로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에서 후원하였으며, 신명숙 고주모동문회장은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주모동문회에서는 지난 10월 거창한마당축제에서 얻은 수익으로 ‘아림1004’운동에 200만 8천원, 거창노인전문요양원 및 인애요양원에 180만원상당의 쌀 기증 등 다양한 기부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