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서울우유거창공장(공장장 김귀성)에서 소방시설 견학 및 안전대책 논의 등 겨울철 안전관리 정보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안전대책협의회 회원 등 8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민관협력 안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지도층의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워크숍 참석자들은 소방안전 분야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소방시책에 대한 홍보 및 단계별 시책평가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 복지 실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손현호 서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소방안전관리자 안전컨설팅,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사후관리 지원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