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說歷說] 플레이아데스성단
작성일: 2016-02-25
플레이아데스성단은 지구에서 450광년이나 떨어진 황소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성단에는 7개의 별이 있는데, 육안으로 보면 6개의 별로 보이지만, 실제로의 플레이아데스성단은 254개의 많은 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에서 보이는 7개의 별은 이 성단으로 들어가는 출입구이다.
이 별은 옛 부터 인간 조상의 고향이며, 올바른 지혜의 근원으로 추앙되었다. 북미의 호피 인디언들은 자기조상의 고향이라 불렀으며, 나바호 인디언들 또한 인간의 고향이었으며 이 별에서 왔다고 믿었다.
이집트 피라미트의 남쪽 통로 입구에서, 봄의 첫날에 플레이아데스별이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리스에서 이 별을 ‘아틀라스의 딸들’로 불렸으며, 우리 동양에서는 28수(宿)중의 하나인 묘성 (昴星:)이라 하고, 우리말로는 별로 안 좋은 이름으로 불리는데,‘좀생이 별’이라 한다.
이 플레이아데스성단 중에서 가장 빛나는 별 ‘알키오네’는 일곱 자매 별 중의 하나로써, 태양의 약 1천배 이상의 강한 빛을 발산 한다. 우리 태양계는 바로 이 알키오네라는 별을 중심으로 하여 공전하고 있다. (공전주기: 25,920년) 태양계가 플라이아데스성단과 함께, 우주중심을 한 번 공전 하는 시간대가 129,600년이다.
비유 하자면, 시계속의 작은 톱니바퀴가 몇 바퀴를 돌면, 다음 톱니바퀴가 한 번 돌고, 그 톱니바퀴가 몇 바퀴를 돌면, 다음 큰 바퀴가 또 한 번 돌면서, 시계 전체가 하나의 시스템 으로 하여,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과 같다. 달은 지구를 공전하고, 지구는 태양을 공전하며, 태양계는 은하계를 공전하며, 우리가 속한 은하계는 우주의 중심인 제일 큰 은하계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것이다.
몇 개월 전, 미국 나사 (우주항공국)에서 발표한 우주의 사진 중에서, 은하계가 다른 은하계의 중심을 통과하는 사진을 실제로 보여준 적이 있다. 이번 우주 1년 중,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온 선천 5만년과, (현생 인류: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 약 5만 년 전 출현)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후천 5만년을 합치면, 10만년이 되고, 나머지 약 3만년은 빙하기다. 그리고 이번 우주 년이 끝나면 다음 우주 년이 시작되는데, 현재의 인류학자들은, 인간의 탄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시간대를 하나의 시간대 (직선관)로 보고 있으며, 인간의 탄생을 약 5백-3백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129,600년을(1元)주기로 하여, 인간들은 지상에 살아가고 있으며, 한 주기, 한 주기를 계속 반복될 때마다 인류의 문명과 역사는 나선형으로 발달되어 왔다.
(天) 우주의 하루는 지구의 360년이니, 360년×360일=129,600 년이 으 로, 우주 1년은 129,600년이다.
(地)지구도 하루 360°로 자전하면서, 1년 360일을 도니까 360°×360일=129,600°가 지구 1년이다.
(人) 소우주인 인간도 129,600이란 수가 나와야 한다. 건강한 보통사람의 호흡 (陽)은 1분에 18회를 쉰다. 그리고 맥박 (陰)은 1분에 72회를 뛴다. 18×60(분)×24(시간)=25,920번, 72×60(분)×24(시간)=103,680번, 103680 +25920=129,600번
하늘(天)에는 5운 6기가 있고, 땅(地)에는 5대양 6대주가 있으며, 사람 (人) 에게는 5장 6부가 있다. 지구의 3분의2가 바다-인체의 70%가 수분, 365일- 365혈, 24절기- 24척추, 북두칠성- 칠규(이목구비), 5대양 6대주- 5장 6부,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 그 자식 인간은(天地人)똑같은 하나의 이치로서 존재하며, 대 우주를 보면 소우주인 인간을 알 수 있고, 인간을 보면, 대 우주를 능히 알 수 있다. 공자도, 근치저신하고, 원치저물(近치저身 遠치저物)하라고 말씀하셨는데, 가까운 곳을 알려거든 우선 내 몸에서 보고 배우고, 먼 곳을 알려거든 저 우주자연에서 배우라고 하였다.
인간들이 이번 우주 년에서 살아 갈수 있는 시간대가 선, 후천 각각 5만 년씩 해서 합이 약 10만년인데, 사람의 손가락도 오른손, 왼손을 합치면 열 개다. 손가락 하나를 만년으로 계산하여 본다면, 십 만년이 된다. 우리 인간의 몸 전체가 대 우주의 축소판이다.
[대한사랑 경남지부 홍보위원 정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