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군민을 배려하는 감동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바로바로 지목변경 서비스’를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바로바로 지목변경 서비스’는 인허가 신청에 의한 건축물 준공 후 지목변경 신청을 하기 위해 군청 민원실을 방문 하는 현행 이원화된 제도를 준공 신청 시 지목변경 신청서를 일괄 제출하면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부 정리까지 한번에 처리해 주는 고객맞춤형 서비스이다.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서 전자 접수도 가능한 금번 서비스는 민원인이 여러번 군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등 한층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진다.

한편, 거창군에 의하면 “토지와 관련한 민원이 적지 않게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