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20kg 50포대, 성금 100만원 거창읍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

거창중앙로타리클럽(회장 염종환)에서는 지난해 12월 15일 창립 1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공동체 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8일 20㎏ 쌀 50포대를 거창읍 불우 이웃과 사랑의 공동체 쉼터에 전달하여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염 회장은 “빈부의 편중이 더욱 심화되어 생활고에 시달리다 못해 어린 자식들과 함께 삶을 포기하는 일들은 새삼 뉴스 거리가 아닌지 오래이며, 그 어느때보다 이웃에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때이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것 하나라도 정성으로 나누는 것이 우리 로타리안들이 해야 할 일이고, 그 어느때보다 이웃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