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아림지점 이전 개점식 실시

작성일: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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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지난 3월 31일(목) 거창농협 아림지점 이전 개점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이전 지점 앞에서 거행된 개점식에는 강찬흥 농협 거창군지부장, 안철우 · 조선제 경남도의원, 이성복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최광열· 표주숙 군의원, 양호일 거창읍장, 관내 농협 조합장, 거창농협 임원 및 대의원 · 영농 회장· 농주모 회장, 장수대학 동문회 임원, 고주모 동문회 임원, 청년회 임원 등 많은 내빈과 내부 조직장들이 참석하여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아림지점의 개점식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 날 이전 개점식을 갖게 된 아림지점은 구) 아림지점(거창농협 하나로 마트 옆 위치) 장소에서 2004년 2월 27일 개점한 이래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사업이 신장되어 현 위치(하나로 마트 도로 맞은 편)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이화형 조합장은 개점식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렇게 아림지점 이전 개점식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개점 이후 변함없이 거창농협과 아림지점을 사랑하고 이용하여 주신 조합원 및 고객 여러 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거창농협도 거창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과 함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이 날 이전 개점한 거창농협 아림지점은 2015년도 경남농협 지점 업적평가에서 전체 1위를 수상하여 경남 최우수지점으로 선정되는 등 나날이 발전하는 지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하며, 구) 아림지점 자리는 하나로마트를 확장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마트이용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하니 많은 기대를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