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내 도의원 사무실 운영

작성일: 2004-12-30

2005년 1월 5일부터 정식 운영

거창군(군수 강석진)은 강석진 군수가 참여정부의 출범과 함께 예산편성운영 방식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도의회 및 도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24일 군청내(2층)에 도의원 사무실을 설치하여 현재 임시 운영하고 있다.
거창군은 도의원 사무실을 임시 운영하여 남하지산-가북간 지방도 확·포장사업 중 가조시내 통과 우회도로 노선변경 등 우리군 의견을 경남도 시책에 적극 반영토록 협의 추진하기도 했다.
거창군은 지방이양사업 및 균형개발특별회계 사업이 중앙부처에서 결정되어 왔었지만 이제는 광역자치단체인 경상남도에서 결정되므로 우리군의 원활한 재정확보를 위해서는 도정과 군정의 원활한 협의체가 필요하고 그 협의체의 역할이 도의원 사무실 운영 등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의회에서도 도의원과 군의원 간에 군민을 위한 연대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도의원 사무실 마련을 권장하기도 했다.
도의원 사무실은 거창군청 2층 기획감사실 앞에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는 사무비품 설치 및 환경정비로 임시 운영중이지만 2005년도 1월 5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고, 도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