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끝낼 때 됐다.
작성일: 2016-05-19
중앙일보 1016년 5월16일 월요일 30면
<사설>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끝낼 때 됐다.
5.18 민주화운동 기면일이다. 1980년 5월 민주주의를 외치며 총칼에 맞서 피 흘린 시민들의 넋을 기리는 날이다. 기사에…
一言居士 曰 대한민국정부의 행사규칙 또는 행사운영규정대로 하면 되었지 거기에 왜 왈가왈부하나, 더구나 민주화운동 식장에서 말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를 모르는 사람이 전국의 62%라는데, 이미 끝난 일이고. 필자역시 가사를 모른다. 청와대, 보훈처, 국회는 여소야대라지만 이일로 질질 끌려 다녀선 안 된다는 것이 필자의 소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