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교통문화 바로세우기』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작성일: 2016-06-09
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지난 6월 9일 아침 8시부터 30분 동안 아림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경찰,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 바로세우기는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슬로건을 시작으로 개인에서 단체, 단체에서 군민 전체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이 확산되어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착한운전! 안전보행!” 이라는 슬로건이 걸린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하여 신호대기중인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보여주며 교통법규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고,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돌이·포순이와 인사를 주고받으면서 안전하게 보행할 것을 약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여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