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국민체육센터 군 귀속 운영 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2016-06-16
(회원들을 우습게 보는 사단법인 거창k-스포츠클럽에 경고한다!!)
거창국민체육센터 수영동호회(회장 신성화)는 15일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위탁운영중인 거창국민체육센터를 거창군이 직영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이다.
<기자회견문>
우리는 거창군민의 한사람입니다.
거창국민체육센터는 거창 군민의 건강과 복지시설의 요람입니다.
하지만 현재 거창국민체육센터를 거창군으로 부터 위탁받은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은 개인의 시설로 착각하고 돈벌이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창군민으로서 거창국민체육센터의 주인인 우리 회원들을 우습게보며
대 회원 만족과 서비스, 편의를 뒤로 한 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듯합니다.
거창국민체육센터는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아니 개인의 것이 될 수도
되지도 말아야할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군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순수하게 운영되어져야 하는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거창군청에서 운영시 적자경영이라는 이유로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크럽에
위탁 관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 2억 여원을 3년간 지원금으로
지급하면서 위탁을 맡긴 이유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위탁 단체를 선정하였다면 분명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스포츠 시설운영 경험자나 스포츠 마케팅의 전문 경영인, 또는 단체에게 위탁 하여야 정상 일거신데 현재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 매니저는
본인이 “현 운영진이 전문가가 아니니 다른 전문단체에 컨설팅을 위탁 해놓은 상태입니다”라는 상식 밖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위탁
대상자를 어떤 근거로 선정하였는지 위탁 결과에 대해 다시한번 분노합니다.
올바른 위탁 운영이라면 전문적이고 경험있는 스포츠 시설 전문경영인을 선정하여 위탁전 운영에 대한 장,단점을 철저히 파악하여 스포츠클럽의 운영 목적인 다세대, 다계층, 소외계증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수익 창출과
재정 자립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 부분은 우리가 세금으로 낸 거창군과 정부의 적지않은 지원금이 투명하고 정당하게 집행 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여러분께 묻고싶습니다. 거창군의 지원금과 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위탁 관리 단체가 지원금과 시설을 마치 제 것인 양 사용 할 수 있는지를요.
지난 반년 이상의 운영 기간 동안 이해 할 수 없는 수업비품 구입과
시설물의 설치와 이전, 특정직원의 과도한 성과급, 운영부의 과한 행정 인력배치, 기존 고용승계를 받은 직원들과의 임금삭감으로 인한 불화등 불투명하고 주먹구구식의 경영으로 개인의 수익에만 눈먼 비전문 집단인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을 더 이상 간과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이 운영 전문 단체라면 수영강사들과의 재계약문제로 인한 불화로 600여명이나 되는 수영회원들이 수업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고 백여명이 넘는 회원들은 불만을 가지며 환불사태까지 발생하게 해놓고 고작 20~30여명의 댄스 회원들을 위해서는 유명한 전문 댄스인을 초청하여 특강까지 하는데 도대체 이런 상황을 전문 운영 단체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설활용 부분에서는 탁구장의 일부를 기존 탁구회원들에게 양해나 공지도 없이 댄스장으로 만들어 시설과 장비를 투자하였으나 어느날 갑자기 분점이라고 타 시설로 이전하였는데 수강정원을 넘겨 확장 이전도
아닌 상황이므로 그 시설 소유자와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의 이해관계에 의심이 갈 정도로 당위성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가슴 아픈 일이었지만 세월호 사건의 계기로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사업에 관련하여 거창교육지원청과의 앞,뒤가 맞지않는 사업추진 내용은 더욱 의구심을 가지게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거창국민체육센터는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거창군의 소유도 아닙니다.
우리의 세금으로 거창군과 정부에서 만들어 올바르게 운영하고 있는지 관리 감독을 받는 국민과 군민의 시설입니다.
거창군청은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 위탁 초기 “위탁자도 군도 수탁자도 군수”라는 위탁선정의 과정을 명명백백하게 공개하고 위탁 1년이 되어가는 즈음하여 더 늦기 전에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의 거창국민체육센터 운영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실시하여 군으로 다시 귀속 하든지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단체에 위탁관리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6. 6.
거창국민체육센터 수영클럽 연합회
거창국민체육센터 수영동호회(회장 신성화)는 15일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위탁운영중인 거창국민체육센터를 거창군이 직영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이다.
<기자회견문>
우리는 거창군민의 한사람입니다.
거창국민체육센터는 거창 군민의 건강과 복지시설의 요람입니다.
하지만 현재 거창국민체육센터를 거창군으로 부터 위탁받은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은 개인의 시설로 착각하고 돈벌이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창군민으로서 거창국민체육센터의 주인인 우리 회원들을 우습게보며
대 회원 만족과 서비스, 편의를 뒤로 한 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듯합니다.
거창국민체육센터는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아니 개인의 것이 될 수도
되지도 말아야할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군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순수하게 운영되어져야 하는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거창군청에서 운영시 적자경영이라는 이유로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크럽에
위탁 관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 2억 여원을 3년간 지원금으로
지급하면서 위탁을 맡긴 이유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위탁 단체를 선정하였다면 분명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스포츠 시설운영 경험자나 스포츠 마케팅의 전문 경영인, 또는 단체에게 위탁 하여야 정상 일거신데 현재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 매니저는
본인이 “현 운영진이 전문가가 아니니 다른 전문단체에 컨설팅을 위탁 해놓은 상태입니다”라는 상식 밖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위탁
대상자를 어떤 근거로 선정하였는지 위탁 결과에 대해 다시한번 분노합니다.
올바른 위탁 운영이라면 전문적이고 경험있는 스포츠 시설 전문경영인을 선정하여 위탁전 운영에 대한 장,단점을 철저히 파악하여 스포츠클럽의 운영 목적인 다세대, 다계층, 소외계증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수익 창출과
재정 자립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 부분은 우리가 세금으로 낸 거창군과 정부의 적지않은 지원금이 투명하고 정당하게 집행 되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여러분께 묻고싶습니다. 거창군의 지원금과 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위탁 관리 단체가 지원금과 시설을 마치 제 것인 양 사용 할 수 있는지를요.
지난 반년 이상의 운영 기간 동안 이해 할 수 없는 수업비품 구입과
시설물의 설치와 이전, 특정직원의 과도한 성과급, 운영부의 과한 행정 인력배치, 기존 고용승계를 받은 직원들과의 임금삭감으로 인한 불화등 불투명하고 주먹구구식의 경영으로 개인의 수익에만 눈먼 비전문 집단인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을 더 이상 간과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이 운영 전문 단체라면 수영강사들과의 재계약문제로 인한 불화로 600여명이나 되는 수영회원들이 수업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고 백여명이 넘는 회원들은 불만을 가지며 환불사태까지 발생하게 해놓고 고작 20~30여명의 댄스 회원들을 위해서는 유명한 전문 댄스인을 초청하여 특강까지 하는데 도대체 이런 상황을 전문 운영 단체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설활용 부분에서는 탁구장의 일부를 기존 탁구회원들에게 양해나 공지도 없이 댄스장으로 만들어 시설과 장비를 투자하였으나 어느날 갑자기 분점이라고 타 시설로 이전하였는데 수강정원을 넘겨 확장 이전도
아닌 상황이므로 그 시설 소유자와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의 이해관계에 의심이 갈 정도로 당위성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가슴 아픈 일이었지만 세월호 사건의 계기로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사업에 관련하여 거창교육지원청과의 앞,뒤가 맞지않는 사업추진 내용은 더욱 의구심을 가지게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거창국민체육센터는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거창군의 소유도 아닙니다.
우리의 세금으로 거창군과 정부에서 만들어 올바르게 운영하고 있는지 관리 감독을 받는 국민과 군민의 시설입니다.
거창군청은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 위탁 초기 “위탁자도 군도 수탁자도 군수”라는 위탁선정의 과정을 명명백백하게 공개하고 위탁 1년이 되어가는 즈음하여 더 늦기 전에 사단법인 거창 k-스포츠클럽의 거창국민체육센터 운영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실시하여 군으로 다시 귀속 하든지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단체에 위탁관리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2016. 6.
거창국민체육센터 수영클럽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