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우체국(국장 유차현)은 6월 21일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시설장 이경은)를 찾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연말 전국 247개 우체국이 동시다발적으로 시행하는 ‘2016년 따뜻한 겨울나기 우체국 행복 나눔’사업의 사전 준비 단계로, 기관 상호간 복지협력체계 구축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 자리에서 유차현 거창우체국장은 “좋은 곳에서 좋은 이들과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거창우체국의 지속적인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2016년 따뜻한 겨울나기 우체국 행복 나눔’사업은 전국 247개 우체국과 해당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하여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우체통에 접수된 저소득 어르신의 바람을 이루어 드리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