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발로 뛰다!

작성일: 2016-07-07

신현숙 면장, 관내 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소통의 장 개최

거창군 주상면(면장 신현숙)은 7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위하여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순회하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신현숙 면장이 7월 4일 주상면장으로 취임이후 주민과 소통을 중점을 두고 면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주민들의 격의 없는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관내 마을 경로당에서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 주민대표들과 주민들에게 군정의 주요정책과 면정운영의 포부를 소개하고, 특히 현장의 소리를 듣고 마을 현안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신현숙 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면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면민과의 소통으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민과 함께 하는 면정을 만들고자 노력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