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로터리클럽 이만식 회장, 쌀20kg 24포 거창군 이웃돕기 기탁

작성일: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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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로터리클럽 이만식 회장은 취임식 선물로 받은 쌀 20kg 24포를 지난 5일 거창군 이웃돕기에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 회장은 “거창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 앞으로 거창로터리클럽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 며 거창군 이웃돕기 소감을 밝혔다. 기탁 받은 쌀은 12개 읍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거창로터리 클럽은 1968년 창립되어 40명의 회원이 소아마비 박멸, 빈곤퇴치, 재난 시 구호기금 제공 등 국제로타리 본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참여와 지역 내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거창군은(군수 양동인) 기탁자들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단순 연계 할 뿐 아니라,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을 추진하며 희망씨앗 뿌리기 행복나르미사업 등 관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이 주민을 돕는 지역보호체계를 마련하는 등 이웃돕기로 살기 좋은 거창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