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수시로 사진, 영상 등 기록물 기증.기탁

거창문화원은 「거창문화원 60년사」 발간을 위해 문화원 관련 자료에 대한 기증 및 기탁을 받고 있다.

거창문화원은 10월말까지 개인이나 기관.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기증.기탁받아 60년사를 알차게 꾸밀 계획이다.

이번에 기증.기탁 받는 자료는 문화원과 관련된 모든 자료로, 특히 196
0년대~1990년대 문화원 행사관련 사진, 영상물, 신문, 문서, 개인 구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거창문화원과 관련되는 기록물이 수집대상이다.

거창문화원은 1958년 설립되어 지역문화의 진흥을 위한 향토문화사업의 발굴과 전승, 문화복지 확산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방문화원진흥법(제4조)에 의거 시.군.구별로 문광부장관(도지사)의 설립인가를 받은 특별공공법인으로 평소 거창지역의 문화자원 계발ㆍ보존ㆍ활용사업, 지역문화(향토사료)의 발굴ㆍ조사ㆍ연구사업, 의식선진화교육사업, 국ㆍ내외 문화교류 활동, 지역문화행사, 다문화가족학습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평생학습)사업 등 다양한 문화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거창문화원 60년사」 발간과 관련 자료 기증. 기탁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원(942-6166)으로 문의하면 된다.